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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파면] 美 "한국 헌재 결정 존중…긴밀한 협력의 미래 기대"

송고 2025년04월04일 22시28분

세 줄 요약

미국 국무부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결정과 관련, "미국은 한국의 민주적 제도, 법적 절차,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국무부는 "미국은 새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국 정부와 협력해 한미동맹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양국에 안보와 번영을 가져올 긴밀한 협력의 미래를 기대한다"라면서 "우리는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힘과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공약을 재확인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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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
강병철기자

국무부 "새 대통령 선출 전까지 한덕수 대행과 협력"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힘과 對韓 방위 공약 재확인"

미 국무부
미 국무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송상호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4일(현지시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결정과 관련, "미국은 한국의 민주적 제도, 법적 절차,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국무부는 이날 연합뉴스 문의에 대해 대변인 명의의 서면 답변을 보내 이같이 밝혔다.

국무부는 "미국은 새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국 정부와 협력해 한미동맹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양국에 안보와 번영을 가져올 긴밀한 협력의 미래(future of close cooperation)를 기대한다"라면서 "우리는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힘과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공약을 재확인한다"라고 말했다.

solec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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