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2보] 美 S&P지수 개장초 4%대 급락…2월고점 대비 20%↓·약세장 진입

송고 2025년04월07일 22시43분

세 줄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 강행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면서 월요일인 7일 뉴욕증시가 3거래일 연속 급락세로 개장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431.12포인트 떨어진 36,883.7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4.81포인트 내린 4,868.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0.27포인트 내린 14,907.51에 각각 거래됐다.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이지헌
이지헌기자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 강행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면서 월요일인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3거래일 연속 급락세로 개장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431.12포인트(-3.74%) 떨어진 36,883.7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4.81포인트(-4.04%) 내린 4,868.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0.27포인트(-4.36%) 내린 14,907.51에 각각 거래됐다.

S&P 500 지수는 지난 2월 고점 대비 장중 20% 이상 하락해 약세장 구간에 진입했다.

pan@yna.co.kr

{{/if}} {{#if NAVER}} {{/if}} {{#if DAUM}} {{/if}} {{#if ANDROID}} {{/if}} {{#if IOS}} {{/if}}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제보

핫뉴스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

    랭킹뉴스

    D스토리